수전증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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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 40대 직장인 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손이 떨리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 아직 다른 사람들은 그걸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 저는 느끼거든요. 이상하게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면서 떨리더라구요. 표현이 이상한데, 떨리는걸 제가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어요. 이런 수전증도 잘 치료가 될까요? • ———- • 진전증은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체의 일부가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 • 손, 머리 등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이러한 진동 현상이 나타나며, 떨림의 강도와 빈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 떨림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방식, 빈도, 강도 등에 따라 안정성 진전, 운동성 진전, 의도성 진전 등으로 구분됩니다. • • 본태성 진전증 은 특히 자세를 취하거나 활동을 할 때 주로 나타나며 양측에서 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안정시에 나타나는 떨림은 대개 파킨슨병에서 보이지만 고령화와 함께 본태성 진전증에서도 관찰됩니다. • • 운동성 진전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의도적인 운동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을 펴고 앞으로 내밀었을 때 나타나는 떨림 혹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코를 가리키려 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것입니다. • • 본태성 진전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떨림증입니다. 이 조건은 양쪽 손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며 활동 중이거나 정해진 자세를 유지할 때 급격하게 악화됩니다. • • 가족력과 연령 역시 본태성 진전증과 관련된 요소로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65세 이후로 발병률이 상승합니다. • • 심리적 스트레스와 체력 저하 역시 본태성 진전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손에서 먼저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목소리, 턱, 입술 등에서도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이러한 증상은 사회생활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본태성 진전증의 치료는 두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떨림 자체의 감소, 2) 증상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와 불안의 관리. • •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신경과 원인 및 뇌신경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진전증 치료를 제공합니다. 한방 클리닉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개별 환자의 상태와 필요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합니다. • • 따라서 본태성 진전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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