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개헌서 새 해상 국경 주장할 듯quot도발하면 응징quot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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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다음 주 개헌 예상…영토·영해 규정 신설할 듯 • 북, NLL 줄곧 부정…새 해상 국경선 주장 가능성 • 북, 새 규정 빌미로 도발 가능성…정부도 주시 • [앵커] • 남북 사이 해상 국경 역할을 해온 북방한계선, NLL을 부정해온 북한이 다음 주 개헌 작업을 통해 새로운 해상 국경선을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에 따른 도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한미 해군이 연합 훈련을 하며 작전 수행 능력을 재차 점검했습니다. • 김대겸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7일, 북한은 우리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해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함에 따라 영토와 영해 규정을 신설하는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영토의 경우 남북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있는 만큼 휴전선 이북으로 영토를 설정할 가능성이 크지만, 해상 경계선은 상황이 다릅니다. • 북한은 과거에도 서해 5도를 기점으로 한 북방한계선, NLL을 줄곧 부정해왔습니다. • 지난 1999년엔 연평도와 백령도 인근 수역을 포함한 해상 경계선을 주장했고, 2000년대 중반 이후 한발 물러서긴 했지만 여전히 NLL 이남인 '서해 경비계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지난 1월엔 NLL을 콕 집어 '불법', '무법'이라 비난하며 긴장 수위를 한껏 올리기도 했습니다. • [조선중앙TV(지난 1월 16일) : 불법 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영토·영공·영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 도발로 간주 될 것입니다.] • 정부도 북한이 현재의 북방 한계선인 NLL보다 더 남쪽으로 해상 국경선을 설정한 뒤, 이를 도발의 빌미로 삼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한미 해군은 지난 2일부터 포항 동쪽 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 특히 이번 훈련에는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이 F-35B 스텔스 전투기 수십 대를 싣고 훈련에 참가해 그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 [문가영 / 해군 마라도함 작전관 :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해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최고도의 전투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 한미 양국은 해상 기동훈련과 상륙기동부대 호송훈련, 방공전 훈련 등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 YTN 김대겸입니다. • • 영상편집 : 마영후 • 디자인 : 김진호 • 화면제공 : 대한민국 해군 • • • YTN 김대겸 ([email protected])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 [전화] 02-398-8585 • [메일] [email protected] •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 •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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