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G 영어 어릴수록 잘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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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com/watch?v=1r81Yfnkqzs
http://home.ebs.co.kr/ebsnews/menu2/n... • 3살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와 • 10살에 영어교육을 시작한 아이 • 누가 더 영어를 잘하게 될까요? • 유아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모국어를 터득합니다. • • 이렇게, 언어습득엔 배우지 않아도 터득할 수 있는 •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데요 . • • 1967년, 하버드대학의 언어학자 에릭 레네버그는 • ‘사춘기 이전’을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라고 • 주장했습니다. • • 빠를수록 좋고, • 늦어도 사춘기 이전엔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 • 사춘기를 지나 언어를 배우면, 학습속도도 느리고 • 높은 언어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는 건데요. • • 그런데, 이 유명한 연구의 대상이 된 언어는 •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였습니다. • • 그렇다면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의 경우에도 • 언어를 저절로 터득할 수 있는 • ‘결정적 시기’가 존재할까요? • • 1989년, 한국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 • 연구 대상자가 된 이들이 • 영어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한 나이는 • 3세부터 39세까지 다양했죠. • 과연 누가 영어를 가장 잘했을까요? • • 연구결과, 3세에서 7세 사이에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했습니다. • • 그렇다면, 이 연구결과는 • 영어조기교육의 효과를 증명하는 걸까요? • • 영어교육의 결정적 시기가 • 3세에서 7세라고 한 이 연구엔 •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 • 연구 대상이 된 이들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들로, • 모국어 사용비중보다, • 영어사용비중이 더 높은 환경에 사는 이들이었죠. • • 즉, 3세에서 7세에 영어를 접하는게 •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은, • 우리와 달리, •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압도적인 • 영어권 환경에서 생활하는 •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내려진 결론입니다. • • 그렇다면 영어가 일상어가 아닌 •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에선 어떨까요? • • 많은 언어학자들은 •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기는 • 9세에서 10세라고 말합니다. • 그 이유는 ‘모국어’를 • 완전히 습득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 생각한 것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 제2외국어를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 습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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