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 임박…미국 플로리다 비상사태 KBS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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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헐린이 휩쓸고 간 미 플로리다. •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한 채 남은 잔해를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또다시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어섭니다. • [클라라 채프먼/플로리다 주민 : 매우 위험할 겁니다. 첫 번째 폭풍 때, 저는 여기 나와서 물이 차오르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 • 허리케인 밀턴은 현지 시각 8일 저녁 8시쯤 상륙해 12시간 동안 플로리다 반도를 관통할 걸로 보입니다. •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발달했다 현재 4등급으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위력은 상당한 상탭니다. • 최대 풍속이 시속 250km에 달하고 최대 4.5m의 폭풍 해일이 예상됩니다. • 예상 강우량도 최대 300mm에 달합니다. • 최악의 경우 236조 원의 피해를 몰고 올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 2주 전 허리케인 헐린이 남긴 피해의 10배가 넘습니다. •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100년 만에 플로리다를 강타하는 최악의 폭풍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허리케인 밀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 플로리다와 조지아주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허리케인 경로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다만, 고속도로는 꽉 막혔고 일부 주유소는 연료가 바닥나고 있어 대피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민간 항공사와 다른 회사에도 주민 대피를 돕도록 요청했습니다. • 밀턴에 대비하기 위해 독일·앙골라 순방 계획도 연기했습니다. • 백악관이 군 병력까지 투입하며 허리케인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허리케인 헐린에 이어 더 강력한 밀턴이 상륙을 앞두면서 대선 변수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 ▣ 제보 하기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 전화 : 02-781-1234 •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밀턴 #허리케인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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