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시작 실종 실종의 길목 그 길을 막아서다 다시보기 사회안전방송 Saf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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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시작 실종 - 실종의 길목, 그 길을 막아서다 • • 하루에 260명, 그들은 왜? 어디로 사라진 걸까? • 2012년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실종 발생건수가 9만5천 832건, 하루에 260여명의 사람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실종신고가 들어온 사례 중 98.1%는 실종자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여전히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이들은 왜,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에도 수백 건씩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대한민국의 실태를 돌아보고, 실종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초동수사부터 수색과정, 현재의 예방법 취재를 통해 효과적인 실종예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 실종자,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 • 실종자가 발생한 그 순간, 한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생업을 포기하는 것은 물론 실종자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는 동안 필요한 경비, 전단지 제작비 등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겨진다. 또한 가족을 잃어버린 죄인, 실종자를 향한 그리움은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유발하며 단란했던 한 가정을 해체로 몰아넣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실종자와 그를 찾아 헤매는 가족들. 실종사고는 비단 실종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의 인생을 한순간에 몰락의 길로 이끄는 가늠하기 힘든 큰 비극이며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방해하는 사회적 문제이다. • 세계 최고의 시스템, 그러나 활용도는? • 사전등록시스템, 유사도매칭, 주요기관들 간의 협력, 유전자검사, 안전드림시스템, 182센터 운영 등 우리나라의 실종사건 관련 시스템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최고의 IT기술을 기반으로 CCTV, 위치추적 등 실종사건 관련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종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종은 개인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나오는 국민적 무관심과, 최고의 시스템을 이끌어갈 전문 수사팀의 부족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들은 해마다 해결되지 않은 수십 명의 장기실종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 실종자 예방대책, 일본사례에 비춰본 우리의 현주소 •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는 일본. 아이들이 직접 안전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위험을 예방할 수 있게 하는 지역안전지도,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며 순찰을 도는 멍멍패트롤, 학교에 설치한 리더기와 전자태그 장치를 이용하여 아동의 위치를 교사와 부모들에게 통보해주는 오카야마현의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실종예방 방안에 대한 방향을 모색해본다. • • '범죄의 시작 실종'는 사회안전방송채널 세이프TV를 통해 각 지역케이블방송과 IPTV(KT olleh)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에서도 실시간시청과 다시보기(VOD)가 가능하다. • 또한 온라인 포털(www.pandora.tv/119)과 N스크린방식의 스마트폰TV인 에브리온TV(119번) 및 티빙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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