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뿔났다…신도 손 내리치고 버럭한 이유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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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버럭 • (서울=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83)이 자신의 손을 뒤에서 잡아당기고 놓지 않은 한 신도를 향해 화내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2020년 새해를 몇 시간 앞둔 지난달 31일 오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는데요. • 아이들과 일일이 악수 뒤돌아서 이동하려는 순간, 한 여성 신도가 교황의 손을 세게 잡아당기자 교황은 불같이 화를 내며 여성의 손등을 두 번 내리쳤습니다. • 평소 인자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보인 교황은 다음날 해당 신도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 편집:김혜원 • 영상:로이터 • •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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