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슈닉으로 키예프 방산능력 완전거세영국 키예프발 가짜뉴스로 대동단결개방된 문화유산이 북러 비밀 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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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24 Yars ICBM을 기반으로 한 중거리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오레슈닉은 드네프로페트롭스크의 유즈마쉬 방산단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마하 10으로 내리꽃는 오레슈닉에 방공망은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패트리엇과 S-300이 있었지만 요격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하늘에서 곧장 내려와 목표물을 타격하는 불 같은 번개가 목격됐습니다. 일견 탄두명중직후 큰 폭발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유즈마쉬의 모든 비밀 작업장은 지하에 있습니다. 안전하게 덮여 있은 것 같지만 폭발은 밀봉된 지하 작업장 내부에서 발생해 충격파 에너지는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하 시설의 모든 것이 파괴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오레슈닉은 아마겟돈 리허설의 모습을 웅장하게 선보였습니다. • 유즈마쉬 방산단지는 우크라이나가 치명적인 반격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는 그래서 오레슈닉으로 여기를 파괴한 것을 두고 푸틴이 워싱턴의 주먹을 감싸 도발을 막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는 오레슈닉이란 신무기를 테스트하는 동시에 키예프 정권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분쇄했습니다. 키예프 정권은 드네프로페트롭스크 유즈마쉬 단지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넵튠 미사일과 장거리 드론을 생산하고 있었으며 핵무기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방장비와 재료를 사용해 제작되는 우크라이나 미사일이 핵동위원소를 탑재할 경우 그 위험은 엄청납니다. • 오레슈닉 공격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 예전 러시아의 유즈마쉬 사업부 책임자였던 뱌체슬라프 스몰렌코는 이 단지가 러시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즈마쉬는 원래 로스코스모스와 우주프로그램을 추진하던 곳인데 마이단 이후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고 단지가 폐쇄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2014년만 하더라도 유즈마쉬는 파산위기에 처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겨우 가동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갑자기 급변했습니다. 돈 많은 투자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미 펜타곤을 대표하는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의 자회사 Firefly Aerospace 가 유즈마쉬를 1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파산한 우주회사 유즈마쉬를 날로 먹어치운 것입니다. 그러니 유즈마쉬는 표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방산단지지만 실 소유주는 미국입니다. 영국도 유즈마쉬와 관련뢔 있습니다. 뱌체슬라프 스몰렌코에 따르면 영국은 초경량 로켓 동체에 쓰이는 탄소 섬유 기술을 여기에 이전했습니다. 유사한 기술을 적용한 민간용 로켓은 미국의 로켓랩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만드는 데 유즈마쉬를 참여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기술이 모여있는 곳이 유즈마쉬입니다. •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느는 유즈마쉬에 유능한 전문가, 장비, 재료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젤렌스키가 8월에 새로운 미사일의 성공적인 시험을 발표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당시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가 관성유도방식으로 500kg의 탄두를 500km까지 운반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Grom-2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서구는 자기네들과 관계없이 키예프가 독자적으로 무기를 개발했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사실은 다 지원을 제공한 것입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흑해함대 선박을 격침시키는데 사용한 넵튠 미사일도 유즈마쉬가 생산했습니다. 또 해외기술을 도입해 팔야니차라는 이름을 붙인 대형드론 역시 유즈마쉬가 만들었습니다. 한편 영국의 Times는 .키예프가 이미 원시적 핵폭탄을 만들기 직전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핵무기든 더티 밤이든 그 모든 것이 유즈마쉬와 관련돼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오레슈닉 한방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 어제 제가 방송한 쿠르스크지역 문화유산 바랴찐스키 공작의 대저택 단지입니다.0:15 우크라이나가 영국제 스톰 섀도우 미사일로 폭격을 가한 곳입니다. 지금 한국매체는 유튜버, 케이블, 공중파 할 것 없이 이걸로 먹고삽니다. 우크라이나가 스톰 섀도우로 쿠르스크의 북러 지휘소를 맹폭했다고 난리법석입니다. • SBS는 스톰섀도 공습에 북한 고위 장성이 다쳤다면서 표적 건물안에 북한군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1은 스톰섀도 재대로 때렸다. 북한장성 운명은이란 섬네일로 방송했습니다. 스톰 섀도우로 바랴찐스키 공작 저택 단지를 폭격한 것을 보면 본관이 아닌 부속건물 정도로 보입니다. 여기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개방된 시설입니다. 여기에 무슨 북러 지휘소가 있다는 것인지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연합뉴스는 여기에 머무르던 북한군장성 3명이 다친 것 같다면서 구체적으로 인물 특정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5만명과 교전하고 있으며 북한군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키예프 주장을 여과없이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복재생했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지만 바랴찐스키 공작의 대저택 단지는 일반에 개방된 문화유산입니다. 여기서 결혼식을 하기도 하고 무도회도 엽니다.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의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이 북러 비밀지휘소라 스톰 섀도우 미사일을 맞았다는 보도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외신은 검증없이 오보를 남발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뭐라고 할 사람도 없습니다. 조회수만 높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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