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이만희가 있던 신흥종교…신천지의 뿌리 장막성전은 어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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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종교 신천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종교일까요? 아닙니다. 신천지의 전신에 해당하는 뿌리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1966년 지금의 과천 청계산에 있었던 ‘장막성전’입니다. • • 당시 장막성전의 교주는 고작 18세였습니다. 고등학생 나이인 18세 청소년이 어떻게 신흥종교의 교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도 젊었을 적에 이 단체에 몸을 담았습니다. • • 한국 이단 신흥종교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의 교주가 있었던 장막성전은 ‘신천지의 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장막성전 교주도 요한계시록을 꺼냈고, 말세를 주장했고, 자신이 세상의 종말로부터 신자들을 구해줄 유일한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 • 그들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이만희 총회장은 장막성전에서 무슨 일을 했고, 그들이 주장했던 말세 때는 어떤 결말을 봤을까요. • #신천지 #이만희 #장막성전 • ◈ 당신이 원하는 뉴스, • 중앙일보 채널과 함께하세요 ◈ • 페이스북 : / joongang • 인스타그램 : / joongangilbo • 트위터 : / joongangilbo • 네이버 TV : http://tvcast.naver.com/joongangsisa • 네이버포스트 : https://goo.gl/eeYh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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