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듣기 CS 루이스 하나님은 선하시나요 왜 내 인생에는 고통 고난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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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듣기] C.S 루이스 - 하나님은 선하시나요? 왜 내 인생에는 고통, 고난이 많은가요 • • 우리는 살아가며 크고 작은 고통을 경험합니다. 이 고통은 단순히 한순간의 아픔이 아니라, 때로는 삶 전체를 흔드는 깊은 고통일 수 있습니다. 질병, 이별, 상실,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우리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이런 고통 속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내 삶에는 이렇게 많은 고통이 있나요? • 이 질문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질문이며, 많은 신앙인이 가지고 있는 물음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믿음을 가지려 하지만, 자신에게 있는 끝나지 않는 고통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 CS 루이스도 이러한 생각을 하며 “고통의 문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선하시다면, 왜 세상에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은 믿음의 문턱에서 많은 사람을 멈추게 만든다.” • 루이스의 말은 고통이 단순히 우리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시험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루이스는 이어서 말합니다. “고통은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그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기회를 얻는다.” • 오늘의 말씀은 인생의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고통의 이유 묻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드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 먼저 우리가 살펴볼 것은 ‘고통은 여전히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때로 사람들은 고통을 나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한 시간이고, 믿음의 사람이라면 꼭 거쳐야 할 시간이라 말합니다. 물론 이 말은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통하여 성숙해질 수 있지만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 고통은 견디기 힘든 아픔입니다. 그럴 때 내가 고통 중에 있다면 우리는 고통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 다윗은 시편 6편에서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나이다’라고 외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고통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보며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처럼 고통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아픔입니다. 만약 내가 고통의 시간에 있다면 그 현실을 인정하고, 이 마음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 그런데 믿음의 사람이 종종 오해하는 것은 ‘하나님은 나의 고통 속에서 침묵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믿음의 사람은 고통을 마주할 때 나의 마음을 숨기거나 부정하지 않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마음을 말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고통의 시간에서 인내하고, 침묵하며, 고통을 버티는 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견디고, 참는 것이 큰 믿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큰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고통과 아플 때 아픔을 표현하지 않고 침묵하며 견디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정직함’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마음이나 아픔을 감추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진정한 믿음은 나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과 고통, 아픔을 있는 그대로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의 고백이 많이 나오고,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기쁠 때는 하나님께 찬양을 하였고, 아플 때는 고통과 슬픔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믿음이란 우리의 완전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 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고통 중에 있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서 함께 짊어지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짐은 단지 우리의 고통과 문제, 아픔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생의 짐을 들고 예수님께 나갈 때, 예수님은 나의 고통과 문제만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외로움과 절박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픔까지도 함께 짊어지십니다. 때로 사람은 나의 고통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상황이 아니고, 자신이 느끼지 않은 고통이기에 상대방의 고통을 쉽고 가볍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닙니다.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예수님은 나의 고통과 문제를 가볍게 여기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나의 고통을 함께 지십니다. • 하나님은 나의 고통 속에서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보며 고통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로 나오라고 말합니다. 고통 중에 있습니까? 아픔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마음을 숨기지 말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받을 것입니다. 나의 고통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고 계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 우리는 고통 중에 있을 때 ‘내 마음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 생각해보아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통의 이유’입니다.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 일을 겪는가?”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허락하셨는가?”를 생각합니다. 때로는 고통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 • 그렇다면 믿음의 사람은 ‘왜 고난을 만날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는 ‘고난을 통해 성도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 믿음의 사람도 죄를 짓습니다. 우리 안에는 여전히 연약함이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길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때로 사랑하시는 자를 바로 잡기 위해 벌을 주심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의 잘못과 죄를 바로잡아 주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 구약 성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거나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벨론 포로 생활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예레미야 29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이는 고통의 목적이 단순히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은 때때로 우리가 범한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그때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시거나 외면하신다는 의미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고난의 시간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나의 잘못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 • 믿음의 사람이 고난을 만나는 두 번 째 이유는 ‘고난과 고통을 통해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입니다. • 고난은 단순히 우리를 회개로 이끄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때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인격을 연단하시고 성장시킵니다. 금이 불 속에서 단련되며 더욱 정결해지듯, 믿음의 사람도 고난을 통해 성숙해지고 깊어집니다. 로마서 5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요셉은 이러한 연단을 잘 보여줍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인해 애굽의 노예로 팔리고 억울한 누명을 써 감옥에 갇히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요셉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만드셨고, 결국 애굽의 총리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 이처럼 고난의 시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고, 우리의 믿음과 성품을 단련하는 도구가 됩니다. 비록 그 시간은 결코 쉽지 않지만, 믿음의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듬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인내로 그 시간을 통과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고난의 이유를 다 이해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시간을 통해 나를 더욱 성숙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붙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믿음의 사람이 고난을 만나는 세 번 째 이유는 ‘알 수 없음’입니다. •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고난을 만나고, 나를 단련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고난을 만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나기도 합니다. • 믿음의 사람이라고 해서 고난의 이유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욥은 의로운 사람이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는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었고, 극심한 육체적 고통 속에 놓였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 고난의 이유를 단정 짓고 욥을 정죄하였습니다. 그런데 욥에게는 잘못이 없었습니다. • 이처럼 우리가 겪는 고난 중에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고, 고난의 깊이가 너무 커서 이유를 찾을 힘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고난을 억지로 해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를 찾으려 할수록,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사랑이나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분량 제한이 있어 다 올리지 못합니다. • #하나님 #고통 #아픔 #위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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