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황상무 MBC 상대 충격적 협박quot회칼 테러 언급 파장 지금이뉴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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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15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황 수석이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MBC는 전날 보도에서 황 수석이 MBC는 잘 들어 라고 한 뒤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 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황 수석은 이 말을 한 뒤 농담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황 수석이 말한 사건은 '정보사 회칼 테러'로 알려진 사건으로 당시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 상관의 명령을 받아 군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오홍근 기자를 칼로 습격한 사건입니다. • 해당 보도에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은 MBC를 협박한 황 수석을 당장 해임하라 며 '바이든 날리면' 욕설 보도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는 MBC를 상대로 한 충격적 협박 이라고 말했습니다. • 특위는 황 수석의 망언은 한편으로 평생 군사독재 및 족벌 언론과 싸우다 고인이 된 오홍근 기자를 능욕하는 반역사적, 몰지성적 발언 이라며 윤 대통령은 당장 황 수석을 경질하라 고 했습니다. • AI앵커 : Y-GO • 자막편집 : 정의진 •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3... •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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