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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생활지도 위한 상담가 육성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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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00:00 작성자 : 이도은 • • 이른바 '주호민 사건'으로 불거진 • 장애학생 생활지도 논란과 관련해, •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 전문 상담가 육성 프로그램을 •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교 7명 등 모두 • 19명의 특수교사를 선정해 • 장애 학생의 행동분석을 포함한 • 270시간의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 올해는 다섯 번에 걸쳐 행동분석가의 • 행동중재 실습을 진행합니다. • 행동중재 전문가 실습 과정을 마친 특수교사는 • 오는 6월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돼 상담가로 • 활동하며, 올해도 10명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 전문가 연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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