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길거리 패싸움 26 살벌한 주먹질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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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원,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강훈식,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 신지호, 前 새누리당 의원 • [앵커] • 이번에는 폭행 논란인데요. 부평으로 가보겠습니다. 팀장님, 이 사건 개요를 말씀해 주세요. • [인터뷰] • 그렇습니다. 부평역이 문화의 거리 그래서 젊은이들의 거리. 술이 취하고 새벽까지 마음껏 젊음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거리라고 인식이 되는데요. • 사실 지난 번에 SNS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어떤 게 있었냐 하면 커플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 때문에 굉장히 말썽이 많았던 지역이거든요. • [앵커] • 여고생도 낀. • [인터뷰] • 동일한 지역에서 2명과 6명이 패싸움을 벌였는데 이게 아주, 지나가는 행인이 이것을 SNS상에 촬영해서 올리면서. 동영상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습니다. • 하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다. 그리고 폭행죄는 별다른 피해가 없으면 공소권 없음으로 되기 때문에 지구대에서는 이 사안을 경미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훈방을 해 버렸습니다. • 그런데 지나가는 행인이 이걸 SNS 상에 올리면서 전국적으로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 아니, 현실적으로 아무리 심야지만 젊은이들이지만 이렇게 많은 패싸움을 함에도 불구하고 처벌도 받지 않고 또 버젓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런 폭력행위가 일어났다는 데 제재가 되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전국에 파급력을 줬죠. • 경찰이 결국은 수사를 해서 불구속입건을 한 그런 사안인데 아마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금 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그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폭력에 대해서는 반의사불벌죄라고 해서 처벌을 원치 않으면 안 하는데 그전에는 밤중에 여러 명이 폭행을 하면 이건 본인의 처벌, 불처벌 원하면 처벌을 받았거든요. • 그러니까 물론 그렇게 될 경우에 사소한 폭력이 다 처벌받게 되는 그런 것 때문에 법을 개정을 했는데 그런데 이런 것을 보니까 어떤 부분에서는 이런 집단패싸움. 사실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불안감을 조성하는 거 아닙니까? •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개정을 다시 한 번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2:6으로 싸웠다. 싸우신 두 분은 굉장히 싸움을 잘 하는 모양이죠? • [인터뷰] • 지금 한쪽이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 • ... (중략) •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 •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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